[입마개 의무화 견종]어떤 아이들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초코비입니다😚

​

오늘은 강아지 입마개를 의무화로 착용하는 견종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법으로 입마개 의무화가 지정된 견종은 총 5가지 견종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강아지를 기본적으로 무서워하시고 적대시 하시는분들이나,

아이에게 위협을 가해 흥분해서 서로 다치는 불상사가 없기 위해서

 

어떤 아이들이 해당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입마개 의무화 견종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맹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무조건 입마개를 착용하고 야외로 나가야 한다.

고 표기 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여기에 해당 하는 종은 무엇일까요😏

​

 

 

• 도사견
•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 로트와일러 
•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입마개 의무 착용 대상 견종은 위에 기입한 5종입니다.

또, 위에 기재한 5개의 종뿐 아니라, 그 견종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믹스견도

무조건 입마개를 해야 합니다.

​

그럼 왜 위 5종의 아이들이 입마개를 해야하는지,

아이들의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도사견

 

투견을 목적으로 개량된 품종입니다.

불독과 그레이트텐, 세인트버나드, 불테리어 4개의 품종으로 개량을 한 종입니다.

 

때론 늑대같은 야생동물의 힘을 뛰어넘을 만큼 괴력을 지녔으며,

싸움을 끝내지 않으면, 죽을때 혹은 죽일때까지 하는 근성을 가졌습니다.

​

두 번째,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스태퍼드셔 테리어를 개량한 종입니다.

같은 강아지끼리나, 곰과 같은 짐승과 싸움을 붙이는 목적으로

개량된 종이라 힘이 세며, 근육질의 외형이 특징입니다.

성격은 대담하며, 느긋함을 동시에 갖춘 견종이라고 합니다.

​

세 번째,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는 몸집이 큼에도 불구하고 몸을 굉장히 날렵하게 사용 합니다.

투견에 사용하기 위해 개량된 종이고,

가족이나 지인에게는 애교를 보이며, 잘따르는 반면에,

투견으로 개량 됬었던 만큼 싸움을 좋아하는 본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네 번째, 로트와일러

 

로트오일러는 역사가 아주 깊은 종입니다.

가축들을 보호하거나 가축들을 이동 시키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번식중이며, 매매가 이루어지는 모든 견종을

통틀어서 가장 비싼 강아지라고 합니다.

훈련이 부족하거나, 방치되면 상당히 위험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

다섯 번째,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에서 더 선호하는 견종인데요.

이 견종은 보호자, 가족을 정말 아끼며, 사랑하기 때문에 충성심이 깊다고 합니다.

사람이 선의를 베푸는것인지, 악의를 행하는것인지 구분할 정도로 머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훈련을 시켜도 곧잘 따라오는 종 입니다.

의무 입마개 관련 법적사항

​

강아지에게 물리는 사고는 종종 일어나는데,

맹견이 아닌 아이들의 사고도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맹견 분류가 되지 않은 종이라 하여도,

일정 무게 이상이 되는 대형견에 입마개를 하는 법안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

현재 법안 맹견을 동행하여 외출시에는,

입마개는 필수이며, 만 14세 이상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목줄과 인식표도 착용해야 하며,

초등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맹견 동반 출입은 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위의 규정을 위반했을 시에는

1차 위반시 100만원, 2차 위반시 200만원, 3차 위반시 300만원까지 확대 됩니다.

 

입마개를 꼭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아이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입마개는 아이들에게 불편한 요소인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경우가 생길 수 도 있는 문제이기에

입마개 의무화는 아이가 불편하더라도 실행하여,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애매한 부분은 시정조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