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종류와 특징 🌈
안녕하세요! 초코비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털빠짐이 적은 아이들에 대해서입니다!
가정에서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털빠짐에 꽤 민감하신
견주님들이 의외로 많아요😊
또,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강아지 털이 많이 날리는것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털 빠짐이 적은 견종에 대해서
그 아이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아이들을 분양하기 전에 알고 계시면, 좋은 정보이죠👍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 비숑프리제
비숑은 보기와 다르게 털빠짐이 적습니다😊
정말 의외죠 외형으로 봤을땐, 풍성한 털 때문에
털 빠짐이 심할 것 같지만, 털 빠짐이 없는 견종입니다
비숑은 소형견으로 애교도 많고, 사람을 잘 따르는 종입니다.
소형견의 애교가 많은 견종을 찾으신다면,
비숑 프리제를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비숑은 털빠짐이 없는 대신 털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해요
털 엉킴도 있는 편이라서 자주 관리해 주시지 않는다면,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숑프리제 견종은 털이 자라날수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로움은 있을 수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 미니어처 슈나우저
비숑프리제에 이어 두번째로 말씀드릴 강아지는
미니어처 슈나우저입니다.
슈나우저의 특징으로는 높은 지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능이 높다보니 훈련 습득력 역시 빨라서
원활하게 훈련을 진행 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이 있습니다.
슈나우저도 털 빠짐이 없는 견종이다보니,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알레르기가 심한 가정에서
키우기 적합한 아이입니다.
슈나우저 역시 비숑처럼 털 관리를 자주 해주셔야 해요
이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 바센지
털 빠짐이 없는 견종으로 또 꼽을 수 있는 종은
바센지라는 견종인데 사냥개입니다.
사냥개 다운 카리스마와 털 빠짐이 없는 견종을
원하신다면 추천 드리는 견종입니다!
바센지라는 견종의 특징으로는
짖음이 없다는 점입니다😲
성격 또한 유순하고 영특한 견종입니다.
바센지는 사냥견종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파트 같이 옆집과 붙어있는 주거 환경에서는
강아지 짖음으로 많은 마찰을 빗을 일이 많은데 그런 주거 환경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이라 할 수 있어요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 몰티즈
소형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견종은 몰티즈이지 싶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견종이지만 털 빠짐이 적다는 점은 아마 처음 아셨을 거에요
몰티즈는 기원전 귀부인들이 길렀던 견종입니다.
그만큼 오랜 역사 동안 사랑받아 온 견종임을 알 수 있는 증거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견종 중 하나이죠
시간이 오래 흘렀음에도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한가지가
바로 털 빠짐이 적다는 점이지 싶습니다.
몰티즈 역시 요즘은 짧게 미용을 하지만,
털이 땅에 늘어질 정도로 기는 종입니다.
그래서 미용을 자주 하시거나 집에서 빗질 등
털 케이를 자주 해주셔야만 해요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 푸들
아시는분들은 아마 털빠짐이 적은 강아지하면
푸들을 제일 먼저 떠오르시겠지만,
정보가 없는분이 본다면 털이 많이 빠질 것 같은 외형입니다.
복슬복슬해 보여서 아마 그렇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푸들은 털 빠짐도 적지만, 푸들이 알레르기가 있는
가정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푸들의 털은 사람에게 자극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레르기가 있거나, 예민하신분들은 키우기 좋은 견종입니다.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 시츄
시츄는 중국에서부터 유래된 견종입니다.
시츄 역시 역사가 길다는 것은 분명 하지만,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시츄라는 이름은 중국어로 사자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 되었고, 중국 왕실의 애완견이였다고 합니다.
시츄의 털은 매끄러워서 빗질을 할수록 더 귀티가 납니다.
털 숱이 많은 것에 비해서 털 빠짐이 적고,
사람과 유대관계가 좋아서 예전부터 가정에서 키우는 견종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 스코티시테리어
스코티시테리어라는 견종 혹시 들어 보셨나요?
아마 많이 들어보시지 못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테리어 종 강아지로, 스코틀랜드 강아지에요!
줄여서 스코티라고 보통 부릅니다.
소형견 정도의 크기이지만, 근육이 발달된 강아지로,
그런 자신의 체형을 아는것인지, 자신감이 높고, 용맹한 강아지입니다.
스코티시테리어는 바람이 통하지 않도록 털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스코티 역시 털 관리는 필수이며, 빗질 역시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스코티의 큰 특징은 독립성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혼자 두지 않길 권장드려요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 :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 역시 보기와는 다르게 털 빠짐이 적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말티즈와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많이 키우는 종 중에 하나인데요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은은한 은빛이 도는 털 색깔이고급진 느낌과 아름다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작은 소형견에 속하는 요키는외형과 다르게 항상 자신감에 차있고,용맹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 작고 귀엽지만 생긴 것과는 다르게
당당하고 용맹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강아지입니다.
오늘은 털 빠짐이 적은 견종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처음 내가 반려로 삼을 강아지를 정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조금의 실패가 없게끔 도와드리기 위해
오늘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털빠짐이
없는 견종으로 알려드렸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최대한 알아보고 옳은 결정 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