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견]종류와 특징에 대해 1탄🔥

2021. 10. 26. 21:41Σ강아지_품종🌈

안녕하세요! 초코비입니다🤗

 

오늘은 보기만해도 멋있고 든든하며

기대고 싶은 강아지! 경찰견들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어릴때부터 저먼셰퍼트나, 도베르만을 키우는것이

제 꿈이기도 했어요! 너무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절 지켜줄것만 같은 듬직함에 꽤나 키우고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경찰견들은 근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거 여러분은 아셨나요?

비공식이지만 최초로 영국에서 180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사용되었던 견종은 블러드하운드로

경찰견의 시초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처음 경찰견을 도입하게된 계기는

용의자 추적과 그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기위해

따로 경찰견의 품종을 만들고, 사육시키고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그렇게 점차 늘어나다보니 지금과 같이 경찰견의 종이 많아졌다고 해요

​그럼, 경찰견의 종류는 어떤 아이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케인크루소

카네크루소라고도 불리는 케인 크루소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견종입니다.

크기는 중형견으로, 영어권 국가는 케인크루소라고 칭합니다.

 

카네크루소의 기원은 라틴어의 카네(개)+코르소(추적하다)의 합성어입니다.

케인크루소의 성격은 경계심이 많은 편에 속하고, 용맹합니다.

또, 긴급한 상황에서는 보호능력과 순찰능력이 뛰어난 경찰견이라고 해요!

 

신체적인 능력도 도베르만과 비슷하다고 알려져서 유명하고,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치악력은 모든 견종중에서 1등이라고 합니다.

 

경찰견으로서 인기가 많은 견종은 아니지만, 현재 미국에서 케인크루소가 한마리라고해요

앞으로는 경찰 업무에 부대장교로서 수가 증가할것이라고 합니다.​

블러드하운드

블러드하운드는 익숙하지 않지만, 경찰견 품종에서는 인기가 높은 견종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최초로 시행된 경찰견이 블러드하운드이죠.

추적능력이 뛰어나고, 강력하고, 꽤나 날카로운것이 특징입니다.

블러드하운드는 후각이 뛰어나서 실종자를 몇주가 걸려도 찾는다고합니다.

 

본래는 사냥개출신으로, 후각과 추적능력으로 경찰견이 된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수사방식이 달라서 쓰이지 않지만,

예전에는 범죄자를 찾아낼때 경찰견을 동원하여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종아동을 찾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성격이 사납고 공격적이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았던것도

한 몫한 셈이죠.

 

부비에데 플랑드르

부비에데 플랑드르는 벨기에에서 시작된 견종입니다.

전쟁에 나갔던 견종으로, 상당히 강력한 견종으로 알려져있죠.

 

농장견으로 사육되었지만,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좋아 보호심이 뛰어나고,

살가운 견종이라고 합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

낯선 이를 상당히 경계하며, 의심이 많은 견종입니다.

하지만, 경계를 한다고 해서 짖지 않고, 얌전하며, 조용한것이 특징이죠.

 

자이언트 슈나우저의 경우는 장교출신 품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잘 활용되지 않는 이유가 다른 품종들보다 늦게 투입이 되어서라고 합니다.

가끔 공격성이 과도한 경향이 있어서 용의자나 폭탄 및 마약 사건에

추적자로 제격입니다.

 

브리아드

경계심이 심한 성격으로 브리아드를 활용할때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경비견과 감시견의 역활을 주로 수행하며, 모든국가가 아닌

소수의 몇몇 국가에서만 경찰견으로 활용되는 견종입니다.

 

이 품종은 쉽게 훈련을 할 수 있는 점, 두려움을 못느끼는 점이 이점입니다.

지금은 수색과 구조, 추적과 도우미견의 역활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경찰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찰견의 종류가 많다보니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 많은 견종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볼수록 신기한 경찰견

이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수사나 전쟁에 있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해결한 것 같습니다.

 

대단하면서 대견스러운 경찰견들...

정말 고마운 존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