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푸]에 대한 궁금증 총정리🔥

안녕하세요! 초코비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던, 하이브리드견종에서

좀 더 나아가 하이브리드견종 중에 하나인 코카푸를 알아보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코카푸는 하이브리드견종의 시작인 견종입니다👍

코카스패니얼과 푸들을 개량한 견종이에요​

​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요즘은 믹스견이나 똥개 같은 단어를 쓰지않고,

시고르자브종, 하이브리드견 처럼 순화된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종 교배를 한 하이브리드는 부모견의 특성에 맞게 이름도 지어집니다😁

모쪼록 귀여운 아이들을 아껴주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서 흐뭇해집니다.

코카푸의 역사😊

코카푸는 특히 호주나 스웨덴, 영국과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 1950년대 미국에서 탄생하였습니다.
• 2000년대에 들어서 미국에서는 코카푸 클럽을 결성합니다.
  정식품종으로 승인 받기 위해 노력을 했죠.
• 부모견인 코카스패니얼종은 털빠짐이 심한 견종에 속합니다.
• 털빠짐을 보완하기 위해 푸들과 교배하여 탄생 되었습니다.

코카푸의 특징🌈

• 평균적으로 12~15년정도 사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견종이지만 유전적인 질환을 적게 물려받는다고 합니다.
• 그래서 건강한 편에 속합니다.
• 털빠짐이 적은 견종에 속합니다.
• 강아지에게서 나는 냄새 또한 적다고 하네요!
• 부모견중 푸들에게서 영리함 + 사교성을 물려 받아서
  교육하는데에 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친화력 역시 뛰어납니다.

코카푸의 외형😊

• 체고(등 부분부터 바닥에 닿는 발까지 수직으로 잰 길이)는 25~40cm로 다양합니다.
• 코카푸의 평균 체중은 5~10kg으로 중형견에 속합니다.
• 다 큰 아이의 경우 유전적으로 영향을 더 많이 받은 종의 모습이 많이 나타납니다.
• 보통은 코카스패니얼종의 외형을 많이 물려 받습니다.
• 부모견중 푸들의 종류(토이,미니 등등)에 따라서 성장이 끝났을때의 크기와 외형이 많이 좌우됩니다.
• 푸들의 외형은 곱슬털을 물려 받았고, 털빠짐이 적다는 것, 냄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 털의 색깔은 레드, 브라운, 크림, 실버 등등 여러가지이며, 털이 비교적 길며, 곱슬한것이 특징입니다.
• 패턴 역시 단일, 바이컬러, 트라이컬러로 여러 패턴을 보이는것이 특징입니다.
• 장모에 곱슬거리는 털을 가졌다보니, 털이 엉키는일도 자주 있습니다. 빗질을 자주 해주시면 좋답니다.

코카푸의 성격😉

• 체력이 좋아 활동량이 많은 아이입니다.
• 기본적으로 상냥하며, 친화력이 우수한 성격입니다.
• 푸들의 특성을 물려받아 지능이 높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낯선사람 역시 경계하지 않고, 충성심은 강한 아이입니다.
• 의존도가 높은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있어서 되도록 혼자 두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코카푸의 유전병 및 건강관리에 대해🌈

•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질환은 거의 없는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튼튼한 편이죠
• 과체중과 비만의 위험도 있으니, 산책과 놀이등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 특히 잘 발병하는 질환으로는 백내장과 고관절이형성증,슬개골탈구,알레르기,간질환 등이 있습니다.
• 아이가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된 시기에는 특히 백내장에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 눈 주변 털들은 항상 관리해 주세요. 털이 길어 눈을 찌르게 되면, 눈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귀가 길고 쳐져있는 형태라 염증이 발생되기 딱 좋은 모양입니다. 귀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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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오늘은 코카푸에 대한 정보에 대해 포스팅해봤는데

사진으로 아이를 보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정말 푸들과 코카스패니얼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외형이라고 할까😏

 

하이브리드견의 시초격인 코카푸

볼수록 매력이 있는 종인것 같습니다.

 

아마 모르시는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오늘 처음 봤거든요🙄ㅎㅎ

 

다음번 포스팅때에도 

견주님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아이들을 잘 컨택할 수 있게

더 많은 견종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