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에 대한 궁금증 총정리🔥

안녕하세요! 초코비입니다😊

오늘은 지난 골든리트리버 포스팅과 반대로 정말 조그맣고,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반려동물이 나에게 꼭 맞는 아이인지 정보를 드리고 싶어서

견종에 대한 포스팅을 자주 할 예정이니 자주 봐주시길 바래요!

 

오늘은 가정에서 키우기 앙증맞은 아이 포메라니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포메라니안만의 매력🌈

포메라니안의 제일 큰 매력은 인형들과 같이 있어도 무엇이 인형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어여쁜 외모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성격도 애교스럽습니다!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다가도 자기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삐져가지고는 티를 내다가도 불러서 안아주면 금방 기분이 풀려버립니다😄 (그 매력에 사로잡혀버렸죠...😍)

앙증맞은 다리로 뽈뽈뽈 달려오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좌) 포메의 조상 스피츠, 우)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소형견아냐?🤔

원래 포메라니안은 지금 저희가 아는 포메와 다르게 중형견이였다고 합니다😁

몸집이 제법 컸죠. 초기 포메는 흡사 사모예드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중형견 시절 포메는

몸무게가 15~20kg까지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에서 모페라니안의 몸집을 작게 만들기 위해서 개량하다보니, 지금 현재의 몸집이 되었다고 합니다.

더 신기한 사실은 처음 개량된 당시엔 붉은색의 포메가 대부분이였다고 해요🙄

지금은 흰색이나 검은색 갈색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견종이 되었죠😁

포메라니안의 털빠짐😲

지금의 포메는 소형견이지만, 포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사자같이 풍성한 털인데요.

포메라니안의 털은 이중모로 되어 있습니다. 겉모는 직모이며 속털은 촘촘하게 박혀있죠

이로인해, 털갈이 시즌만 되면, 털 빠짐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은 털갈이를 하는 견종이라, 더욱이 털빠짐이 심합니다.

그렇다보니, 기관지가 약한 보호자는 포메라니안을 키우기전 한번더 생각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털빠짐이 심하다고 털을 완전이 밀어버리는 행위는 삼가해 주세요.

탈모로 인해 털이 자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키우는 보호자가 부지런하게 지속적인 케어를 해준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포메의 호기심정도😁

포메라니안이 품종개량이 되면서, 성격 역시 많이 바뀌었는데, 제일 대표적인 성격이 친근하면서 호기심이 왕성하다는 점 입니다. 품종 개량을 자칫 잘못하게되면, 선천적 유전병이라던지 건강이 좋지 못한데,

포메라니안은 건강미도 있고, 자립심도 강합니다. 개량 전 목양견의 습성이 세대를 거쳐도 남아 있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니 꼭 자주 놀아주시고 산책 역시 자주 데려다 주셔야 해요

포메의 성격😍

포메라니안은 짖음이 심한것으로 인식되어 있는데, 이는 모르는 이로부터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

짖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질투심에 마음에 들지 않은것이 있을때 짖기도 하죠😁

애정이 고픈 아이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분리 행동에 대한 교육이 꼭 필요하답니다.

활동량이 많지만, 같은 강아지들끼리 노는것보다 사람과 노는것을 더 선호합니다.

포메라니안 분양가

포메라니안이든 다른 견종도 마찬가지고 분양가가 높다해서 무조건 우수한 유전자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공부를 하여 알아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얼굴형이 정삼각형이며 예쁘게 생긴 아이일수록 분양가격이 올라갑니다.

보통 포메 분양가는 25~300만원까지 천지차이입니다.

평균가인 60~100만원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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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드는 생각을 끄적여보자면,

어떤 견종이던 공통된 말이긴 하지만,

아이를 산책시키는일, 털관리 해주는일에

귀찮음을 느끼고 미루시는 견주님들은

아이를 키우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관리를 받고 사랑을 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일은

강아지가 아닌 보호자가 해줄 수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