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에 대한 궁금증 총정리🔥

2021. 10. 27. 14:00Σ강아지_품종🌈

안녕하세요 초코비입니다😁

오늘 알아볼 품종은 보터콜리인데요!

 

보더콜리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아는 정보가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즘 보더콜리 키우시는 견주님들이

잘 안보이는 느낌이 살짝 있어서 보더콜리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보더콜리는 영국에서 발생된 브리튼섬의 품종인 콜리 일종입니다.

양 몰이 견으로 개량된 양치기 견종이죠!

 

정확하게 알려진 유래는 없고, 바이킹족에 의해서 순록을 지키는 목양견 출신이라는 말이있습니다.

보더콜리란 이름의 유래

보더콜리는 18세기부터 19세기 초반때까지 보더콜리라고 불리지 않았습니다😲

쉽독이란 이름으로 불려졌었는데요. 보더콜리란 이름은 양치기견으로 이용되기 시작한

1915년부터 붙여지게 됬습니다.

 

양을 지키는 것이 업무였던 보더콜리는

보더 (경계하다) + 콜리 (유용하다)의 함성어로 켈트어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보더콜리의 특징에 대해

보더콜리라고 하면 지능 1등이라는 이미지가 딱 떠오릅니다.

그정도로 지능하면 보더콜리라는 생각이 드는 영특한 견종입니다.

 

한 일화로 미국에 체이서라는 이름의 보더콜리는 약 천가지가 넘는 단어를 구별했고

기네스북에 까지 오르게 된 일화가 있습니다.

이런 사례만 보아도 똑똑하다는 주장에 뒷받침이 되는 근거가 되죠.

 

또 보더콜리는 특유의 카리스마가 있어서 눈빛만으로도 양 떼를 통제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낯선이에게는 살갑게 굴지 않는 성품때문에 경비견의 역할도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보더콜리가 1990년대 말쯤 들어온것으로 굉장히 역사가 짧습니다.

사실 그 이유로는 대한민국이 개를 먹는다라는 인식으로 분양을 해주지 않아서

늦게 들어왔다고 합니다😯 참 슬픈이야기네요😥

보더콜리의 크기는

  • 남아 : 55cm정도의 크기에 체중 20kg 미만입니다.
  • 여아 : 50cm정도의 크기에 체중 21kg 미만입니다.

기대수명은 10~14년 정도 입니다.

보더콜리의 성격

  • 상당히 의욕적인 면과, 민첩함, 활발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 학습능력이 우월합니다.
  • 칭찬받기를 좋아하며, 주인에게는 살가운 아이입니다.
  • 지능이 높기때문에 영악한 아이는 주인을 이용합니다.
  • 도시에서는 키우기 힘든 아이입니다.
  • 하루에 2시간 이상은 산책을 해야할 정도로 체력이 좋습니다.
  • 외국에서는 보더콜리의 활동량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양목장에 풀어주기도 합니다
  • 활동량 때문에 파양되는 경우가 많은 견종입니다.
  • 털 빠짐이 심한 털에 속하며, 속털이 깊게 박혀 있는 아이라 자주 빗질을 해야합니다.

보더콜리 유전병

  1. 뇌전증 : 발작이 일어나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아이가 발작을 한다면 의심하고 꼭 진단 받아보세요.
  2. 콜리안구기형 : 유전병으로 콜리 품종에게는 자주 보이는 안구 질환입니다.
  3. 갑상성기능저하 : 갑상선의 호르몬이 생산, 공급 과정에 이상이 생겨 나타게 되는 질병입니다.
  4. 이단성골연골염 : 중형견 이상부터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연골세포가 잘 발달되지 않아서
    관절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보더콜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얼마 안됬다는 사실도 놀라운데,

그 이유는 가히 충격적이네요😥

 

저희 나라도 이제 선진국으로 성장함에 따라

행동에도 품격이 묻어나오길 소망합니다😄